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제(작약만가: 불환곡)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남자다운 인상에 눈매가 날카롭고 수염이 약간 난 [[미중년]]. 후궁들 중 [[롱희]](망모부인)를 매우 총애하고 있으며[* [[롱희]] 앞에서 남들 앞에선 잘 늘어놓지 않는 이야기도 신뢰를 드러내며 하는 걸로 봐서 일단 [[롱희]]를 굉장히 신뢰하고 있음은 확실하다. --사실 [[롱희]]랑 [[태후(작약만가: 서리꽃)|황후]]나 다른 후궁들 외모랑 비교해보면 일단 [[미인|예뻐서]]라는 이유는 포함된듯하다-- 그 이유는 명확히 나오지 않았으나 16화에서 [[덕빈]]이 하는 말을 보면, 황제에게 예전부터 [[아들]]이 없었던 건 아니나 번번이 [[기형아]]로 태어났고, 그 원인은 황제 쪽에 있는 걸로 보이는데, 육체적/정신적으로 정상인 아들을 낳은 유일한 여성이 [[롱희]]라고 한다. 즉, [[황제(작약만가: 불환곡)|황제]]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[[정신승리]]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근거가 [[롱희]]와 그녀의 [[운(작약만가: 서리꽃)|아들]][[소거(작약만가: 서리꽃)|들]]이기 때문에 총애하는 것이라고. 후일 아들 [[황제(작약만가: 서리꽃)|봉림]]이 [[삼미랑]]의 딸 [[봉혜공주|봉혜]]를 '[[삼미랑|어머니]]를 닮아 정상적인 외모로 태어나서, [[황제(작약만가: 서리꽃)|본인]]의 외모 [[콤플렉스]]를 건드리지 않는다'는 이유로 총애한 것과 똑같은 이치다.] [[롱희]]의 입지를 밀어주기 위해 여러모로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.[* 가장 대표적인 것이 황제가 된 후 [[작약만가 시리즈/국가|송하국]]의 명맥을 되살려준 일. [[작약만가 시리즈/국가|송하국]]은 원래 [[태황]]과의 [[전쟁|정복 전쟁]]에서 싸우지 않고 항복하는 대신, 유일한 왕손인 [[롱희]]를 공물로 바치고 [[작약만가 시리즈/국가|송하국]] 국민의 노예화를 추진했다. 그러나 황제의 총애를 받는 여인의 나라가 노예출산지인 것이 체면이 상한다고 본인이 즉위하자마자 [[작약만가 시리즈/국가|송하국]]의 이름을 되돌려주며 왕족 복귀와 송하국 국민의 노예화를 멈추었다. 아무리 생각해도 지나친 상황이다. 차라리 정복한 다른 나라들도 똑같이 대우하면 황제의 정책이겠거니 후궁들도 납득을 할 텐데 [[롱희]]의 출신국인 송하국만 이러니 불만이 안 나올수가 없다.([[덕빈]]에 의하면, 롱희와 비슷하게 패전국에서 [[공물]]로 바쳐진 후궁 [[성빈]]의 나라는 돌봐주지도 않는다고 한다.) 다른 후궁들의 견제와 경계도 장난이 아닐 뿐더러 정복당한 나라들로부터 끌려온 후궁들의 감정과 관리나 귀족들의 반발(다른 것도 아니고 고작 후궁 하나 때문에 그 나라만 복귀하는 것에 반발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것이다.)들도 고려해봐야 할 문제다.] 다만 다른 부인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[[황제(작약만가: 서리꽃)|적자]]를 낳은 [[태후(작약만가: 서리꽃)|황후]]에게도 별 관심을 안 들이며, 오히려 [[태후(작약만가: 서리꽃)|황후]]조차 [[롱희]]를 위해 밀어내려는듯한 의사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